대자연이 만들어내는 사계절의 그림 두루마리를 보여주는 아이즈 아시노마키 ...

아이즈 아시노마키 온천

아이즈 아시노마키 온천

먹거리

흑설탕 만쥬

맛있는 만쥬는 껍질까지 맛있습니다.  만쥬의 맛있는 맛을 내는 데는 단팥소와 껍질의 절묘한 균형이 중요합니다.

양질의 팥과 흑설탕을 사용해서 마음을 담아 만들어 낸 흑설탕 만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한개 집어서 먹어 보면 촉촉하고, 또 한 입 베어 먹으면  쫀득하고,  목을 넘어가면서 흑설탕의 여운을 남기는 중독성이 있는 만쥬입니다.

기념품 선물로도 호평 받고 있습니다.

소바

지역 활성화에 의해 이름이 알려진 서쪽의 야마토마치는  최상의 가루를 사용한 하얀 메밀가루에 츠나기(밀가루, 두부, 계란 등 소바에 끈기를 주는 재료)를 일절 넣지 않고 쳐서 만든 소바로,  시원하게 넘어갑니다.

남쪽 히노에마타무라의 소바도 역시 츠나기는  넣지 않지만 속껍질을 갈아 넣어 약간 검은 빛깔이 감도는 향기로운 소바입니다.

그런가하면 이웃에 있는 시모고마치에서는 츠나기를 넣고, 쿠루미다레 (호두로 만든 다레)와 함께 먹는 가게도  있습니다.

산적

물과 쌀이 맛있으면 술도 미소(일본 된장)도 맛있습니다.   미소요리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향토 먹거리 중에서 맛있는 것을 들어 보라고 하면 산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부나 두부를 살짝 튀긴 것, 토란 , 떡 등을 꼬치에 꽂아 산적 미소를 발라서 불에 구운 요리로, 아이즈 에서는 히가시야마 온천 입구에 있는 야로가마에의 오히데차야와  미소의 노포,  텐포(1831~1845년)년간에 창업한 미츠타야가 유명합니다.

아이즈 지방은 사방이 크고 작은 산들로 둘러싸인 심산유곡의 복류수와 비옥한 쌀의 혜택을 받고 있으며, 또한 술 만들기에 적합한 한랭기후여서 예로부터 맛있는 술을 빚어왔습니다.

이 땅의 본격적인 술 제조의 시작은 한주의 선조였던 호시나  마사유키가 남은 쌀을 사용하여 술 만들기를 장려한 것이 기원이라고도 하며,  칸세이 4 년 (1792)에 아이즈한은 주조 방법 관리인을 두고 자이모쿠초에 주조 창고를 건설하게 하여 한이 직접 경영한 주조의 기록도 남아있습니다.

은어

매년 7 월 1 일의 해금 (解禁) 일을 학수고대하며, 오오카와는 낚시꾼들로 활기에 찹니다.  이 시즌의 아시노마키 온천은,  낚싯대를 들고 오는 손님이 많을 정도입니다.

료칸이나 호텔의 식탁에도 신선한 민물 고기가  많이 오르지만,  눈앞에서 막 잡힌 은어를 먹을 수 있는 묘미를 맛볼 수있는 것은 낚시꾼 뿐만이 아닙니다.  오오카와에서는 가을에 산란하러 바다로 가는 은어의 야나(대나무등으로 발판을 만들어 내려가는 고기가 걸리게 하는 낚시법)낚시장  ‘토노사마야나바'가 있습니다.

바싹 튀긴 은어를 그 자리에서 꼬치에 꽂아 숯불로 구워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자연스럽고 소박한 시골의 정취가 넘치는 것입니다.